책추천,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지음

책추천,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손웅정 지음

1.성찰: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성실하게 내 삶과 가정을 지키고 가꾸려고 앴써다. 운동, 청소 책임져야 할일, 약속한 일을 제때 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성격이 때로는 나를 성실한 사람으로 포장해주었다. 아침마다 일어나면 항상 개인 운동을 하고 집안 청소를 했다. 막 노동판에 나갈 떄는 새벽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시 30분에 일어나야 했다.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이 계속되는 하루 필수 일과이다. 청소와 운동만큼 삶의 기본이 되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마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본적이고 규칙적인 일은 어려운 시기를 버틸 힘을 준다. 마음이 흐트러지면 고통이 배가 된다.

운동과 청소 외에 꾸준히 해온 또 하나의 일이 바로 책 읽기다. 짬이 나면 항상 책을 펼쳐 들었다. 나는 읽고 배우고 내 안에 쌓아야 적성이 풀렸다. 책에는 수많은 해답이 들어 있었다. 책을 읽으면 자잘한 하루 일이 정리되고 복잡한 마음을 정리해주고 뒤엉켜 꼬인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 해결해주었다.

2.집념 (세상에 공짜는 없다):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떄가 있다/ 그 첫번째는 , 머릿속으로 고민하기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생활이 불규칙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어려서 몸에 나쁜 건 먹지도 않고 몸에 나쁜 일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축구를 위해 내 몸을 최적화하는 것이 그때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뿐이었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

“중고등학교 시절, 혼자 새벽에 일어나 훈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인생에서 다시는 안와.”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3.기본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아무리 빨리 예쁘게 틔운 싹이 보고 싶다 해도 뿌리가 튼튼한게 먼저다. 보이는 위쪽보다 보이지 않는 아래쪽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나무를 벨 시간이 여섯시간이 주어진다면 네 시간 동안 도끼날을 갈겠다는 링컨의 말처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랜 준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4.철학 : 공부는 멈출 수 없다.

축구와 독서, 이 두가지가 내 삶을 지탱해온 두 축이다. 지금도 나는 항상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 한다. 삶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삶이라는 해전에서 책은 함선과도 같은 역할을 해준다. 배가 없으면 바다로 나갈 수 없듯 책이 없으면 삶을 헤쳐갈 수 없다.

5.기회

기회라는 건 아주 조용히 옵니다. 그리고 기회는 악착같이 내가 만들어내야 합니다. 미래가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갈오지 책을 읽으며 예의주시하며 관찰해야 합니다.

6.감사와 겸손

본질에 집중하라. 성공 안에서 길을 잃고 해메지 말라. 내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내가 잘났다는 우쭐감은 차원이 다르다 자기의 중심을 잃는 순간 집중력은 현저히 낮아진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내실을 다져라/

일일삼성, 하루에 적어도 세 번은 스스로 돌아보라.

7.행복

행복이라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성공의 기준도사람마다 다르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나는 무엇을 할 떄가 가장 행복한가? 이 질문을 염두해 주면 인생의 많은 선택지 앞에서 조금은 수월하게 길을 택할 수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릴 떄,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지만 생각해봐. 그것이 뭔지 알면 결정은 바로 내릴 수 있다. 네가 원하는 걸로 경정을 해라. 사람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한다. 네가 보기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이거라고 생각됐다면 망설이지 말고 곧장 그것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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