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활동이라고 정의 할 수 있으며 영어로 ‘시각적인’ 이라는 의미의 visual 과 ‘생각’ 이라는 뜻을 가진 ‘thinking’ 이 합쳐진 말이다. 그래서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시각적인 생각, 혹은 눈에 보이는 생각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탁월한 그림실력이 아닌 동그라미,세모,네모 같은 간단한 도형과 기호만으로 간단하고 단순하고 빠르게 그리는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1.비주얼 드리밍은 이루고 싶은 꿈을 마음속에 확실하게 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꼭 그림이라는 결과물이 나와야 비주얼 드리밍의 최종단계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며, 바로 몇 시간 후에 하고 싶은 일이라도, 그것을 나의 꿈으로 설정하고, 잘 마무리한 후의 내 모습을 생생하게 마음 속으로 그려볼 수 있다면 성공한 것이다.
꿈지도는 인생이 흔들리는 순간이 올 때마다 나를 지켜주는 안전장치이자 인도자가 되어준다.
종이와 펜은 세상에서 가장 단간한 생산성 도구 이다. 비주얼 드리밍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하며 나와 가장 가까워지는 방법은 내 삶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읽는 것이다.
‘내 인생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 내일은 나의 글에 무슨 이야기를 담으면 좋을까?’ ‘. ‘나는 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일까?’ ‘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누구일까?’ ‘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가슴이 뛰었는가?’ ‘나는 언제 포긱하고 싶어지는 가?’ ‘ 나는 언제 민망한 감정을 느끼는가?’ ‘나는 어떤 상황이 불편한가?’ ‘나는 왜 매일 쓰는가?’ 등등 이런식 으로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보자
비주얼 드리밍의 준비단계는 첫째 마음의 준비를 하고 둘째 몸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몸의 긴장을 풀고 손을 편안하게 움직이며 부담감을 버리고 가장 쉽고 간단하게 내면을 표현 하는 수단으로서의 그림그리기로 접근한다.
이제 준비 단계를 마무리하는 단계로 자신에게 꽃을 선물해준다. 오늘 내가 나에게 꽃을 그림으로 선물하며 꽃의 선명한 색상과 향기 무게 닿는 꽃의 촉감, 무게를 생생하게 감각을 깨우며 상상해본다.
오감을 동원하여 구체적으로 상상할 것일수록 실제의 상황이 왔을 때 더욱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껴져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두번째인 현재 단계는 비주얼 드리밍은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그 일을 즐겁게 잘해서 인생의 좋은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쓸모 있는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좋은 꿈을 품고 실현하려면 현재의 나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자세히 질문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나에대해 모든 것을 묻고 스스로 답해보자.
세번째 단계인 미래는 딱 하나의 상징적인 꿈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그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살펴볼 수 있을 만큼 생생한 영상으로 심상화 한다. 우리는 자기 인생을 뒤흔드는 커다란 질문을 만나야 하고,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전 순서에서 그려보았던 상징적인 꿈을 최종 목적지로 정하고, 그것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단계를 지정하자. 그러면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매일 똑같은 일상이 크게 달라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인생은 꿈구는 자에게 좋은 몫이 돌아간다. 자신이 괘 꿈을 이루어야 되는지가 명확하다면 , 그것을 향해 노력하는 순수한 삶을 살아갈 것이고, 타인의 꿈 역시 자신의 것 만큼 존중하고 돕게 된다.왼쪽의 current reality 는 현재의 나, 오른쪽의 desired new reality는 미래의 나를 그리는 부분이다 그 둘을 연결하는 화살표 세개에는 인생을 바꾸는 대담한 행동 세가지를 그리면 된다. 꿈을 이루는 데에는 크고 강력한 한번의 행동보다는 매일 하는 작지만 꾸준한 행동이 쌓였을 때, 기회도, 행운도 다가와 결국 빛을 발하는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림을 잘 그리고 못그리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솔직하게 기록할 마음을 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 구조는 결국 현재의 나를 제대로 직시하고,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을 생생하게 상상해보면서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어떤 마음 가짐을 지니고 용감한 행동을 하면서 도약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시각화해보는 것이다.
비주얼 드리밍은 마감 기한이 있는 숙제가 아니고 안하면 큰일 나는 의무 과제도 아니며 내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일에 가깝다.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그려본다.
‘미래의 나’를 그릴 차례다 이 때 1년 후에 모습을 그릴지, 평생에 걸친 꿈을 그려볼지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자유가 주어졌다고 가정하고, 특히 경제적인 자유가 주어졌다고 했을 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해보고 싶은 일, 가보고 싶은 곳,만나고 싶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이렇게 미래의 특정 시점에 느낄 감정을 생생하게 상상해보고, 그때 듣고 싶은 음악, 맡고 싶은 향기, 입고 싶은 옷, 짓고 싶은 표정 까지 자세히 생각해 보는 일은 참 즐거운 일이다.
당신은 당신의 꿈 앞에서 솔직한가?
당신의 인생을 소중하고 귀하게 대하고 있는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진동을 느껴보자. 그림을 바라보고 마음속으로 상상해보자. 현재의 내 모습을 하나씩 살펴보고, 미래에 이룰 소중한 꿈을 장면 하나씩 충분히 시간을 갖고 자세하게 상상해보자. 한쪽에서 바라본 이미지보다 여러각도에서 바라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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