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대하여 , 책추천 <빌캠벨, 실리콘 밸리의 위대한 코치>
1.리더십의 정의
리더십이란 어떤 조직상황 내에서 집단의 구성원으로 하여금 특정 목표를 지향하게 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제 행동을 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1-1 리더십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리더, 추종자, 영향력, 조직목표, 변화, 사람
1-2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리더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 리더십이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리더십은 훈련되고 노력한 만큼 개발될 수 있다.
1-3 리더십이 필요로 하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전문적기술: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과 기법들을 사용하는 능력
- 대인관계 기술: 효과적인 관계를 맺음으로 개인, 집단을 이해하고 의사소통하며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
- 의사결정 기술: 문제를 해결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결단. 선택할 수 있는 능력
하지만 리더의 이론이 결국 다일까?…
과연 훌륭한 리더는 어떤 리더일까요? 리더자리에 올랐을 때 답이 막힌 분들 리더에 대한 답을 찾고 싶은 분들은 꼭 . 이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 진짜 리더십 <빌캠벨, 실리콘 벨리의 위대한 코치>
이 책에 훌륭한 리더의 정의를 완전히 바꾸어놓은 책 입니다.
이 책에 훌륭한 리더란, 내가 훌륭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더욱 성공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리더의 가장 훌륭한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멘토는 지혜를 전수해주지만 코치는 자신의 소매를 걷어 붙이고 손에 직접 흙을 묻힌다.
‘그는 항상 친구, 이웃, 동료, 자녀 학교의 부모들과 언제든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는 이들을 힘껏 안아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얻거나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 주기도 했다 p35
*빌은 만약 제품이나 전략에 대해 의견이 있다 하더라도 대개는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는 담당 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다. P38
*캠벨은 모든 사람을 같은 방식으로 대했다.
*빌 역시 하루에 24시간 밖에 없었지만, 그는 어떻게든 모든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당신이 빌과 얼마만큼 친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 뒤에 있었으니까요.
*팀 전체를 이끌어주는 코치→ 계속되는 긴장감을 완화하고, 모두가 공통된 비전과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위대한 팀에는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관리자의 권위는 관리자가 부하 직원 동료들 그리고 자신의 상사들과 신뢰를 쌓을 수록 생긴다.
*빌은 항상 ‘스몰토크’로 시작했지만 그의 스몰토크는 정말로 작지는 않았다. 빌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진정으로 관심을 보였다.p77
*신뢰는 빌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였다. 신뢰는 그의 슈퍼파워나 다름없었다. 그는 신뢰를 구축하는 데 매우 능했고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다.
*신뢰란 자신이 한 말을 꼭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신뢰는 진실성을 의미한다. 빌은 언제나 솔직했으며 다른 사람들도 자신에게 솔직하기를 기대했다. 또한 능력을 의미한다. 약속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재능과 기술, 힘과 부지런함이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 말이다.p115
*빌은 배우 빠르게 다른 사람들과 신뢰를 쌓았어요. 친밀하고 편안한 관계를 맺어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은 그에게 있어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도 편안함을 느끼는 팀 분위기다.
- 코칭할 만한 사람들만 코칭하라. → 함께 일하는 사람을 선택할 떄 겸손함을 갖춘 사람을 선택
- 리더십은 스스로를 위해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 팀이라는 더 큰 존재를 위해 발휘하는 것.
- 좋은 리더는 충분한 시간을 거쳐 성장하며 리더십은 팀 안에서 형성된다고 믿음.
-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자격이 있다
- “솔직하고 겸손하다”
- 자기 인식을 더욱 높여, 스스로 보지 못하는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 사람은 자신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바로 이 때문에 솔직함과 겸손함이 그토록 중요하다
- 겸손함이 필요한 이유는 ‘리더십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큰 존재, 즉, 회사와 팀을 위한 것이기 때문.
- 적극적 경청 p125 → 다음에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하지 말고 집중하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 질문하라.
- 빌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태도로 당신으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한다. 빌을 핸드폰이나 이메일을 보지도 않고 시계도 보지 않으며 주의력이 떨어질 때 창문 밖을 쳐다보는 일도 없다. 그는 언제나 당신의 말을 듣고 있다.
- “상대방이 하려는 말을 진실한 자세로 주의 깊게 듣는다면 우리는 모두 더 현명해질거요”
- 질문을 하는 대화방식
- 사람의 말을 잘 듣기만 해도 모든 아이디어와 관점을 표면으로 끌어낼 수 있다.
-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가 인정받는다고 생각한다.
- 사실만을 말하라
- 빌은 언제나 100퍼센트 솔직했고( 그는 진실만을 말했다)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단순할 정도로 솔직한 사람이었다.
- 빌은 언제나 투명했다.
- 말하고 싶은 걸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당신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 *비판적인 피드백을 할때 “누군가의 일에 정말로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때 저는 뒤로 한 발 물러나서 그들이 잘하는 것과 그들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억지로라도 떠올리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무언가가 생각나고는 하죠
- 빌은 누구에게나 반대하고 도전하는 데에 타고났다. 하지만.
- 재미있는 사실은 빌이 똑같은 말을 해도 이상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솔직함에 애정이 더해지기 때문에
- <정답을 가르치려고 하지마.> → 자신의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 왜 그 일을 해야 하는지를 말해줘야 한다 → 빌은 사람들에게 맥락을 알려주고라고 했다. 일의 맥락을 이해하면 자신의 업무를 맥락에 대입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
- →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하는 게 관건, 마치 풋볼 경기처럼. 그러 우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상대방의 수비전략이 어떤지를 알려주기만 하면 선수들은 스스로 할일을 알아내죠
- 빌은 상대방에게서도 솔직함을 원했다.
- <용기의 전도사가 되어라 .>
- 사람들은 실패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리스크를 무릅쓰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럼에도 직원들이 너무 몸을 사리지 않도록 뒤에서 밀어주고
- 꾸준하게 격려하는 것,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는것은 효과적인 코칭의 중요한 측면이다
- <긍정적 태도>
- 끊임없이 긍적적인 태도를 유지했기 때문, 부정적인 감정은 쉽게 전염돼 사람들을 냉소적으로 변화시키고 낙관적인 생각을 사그러지게 함p183
- <사람들 사이의 틈을 메워라> p193
- 부정확한 의사소통과 자그만한 오해는 작은 틈을 넓게 벌려 그 속으로 우리를 빠트리기도 한다.
- 작은 손길 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조직의 작은 결함들을 찾아내고, 듣고 관찰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생겨나는 공백을 소통과 이해로 메우는 것.
- 듣고 관찰했다
- 함께 이라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능력이 특출했다 그는 사람들을 직관적으로 파악했고, 그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게 무엇인지. 무엇이 그들을 움직이는지도 알았다.
- 그 다음에 그는 사람들과 대화했다.
- <사랑의 리셋> p210
-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진심을 다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빌은 사람들을 아꼈다. 모든 사람을 존중했고, 그들의 이름을 외었다.
- 사람들을 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