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뤄주는 노트법, 코넬노트법
1.코넬노트법이란
코넬필기 시스템은 코넬 대학교 교육학 교수가 고안한 노트 필기 법으로 1950년대에 코넬 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 되었다. 이 노트 정리법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 등에 널리 확산되어 이용되었다. 제목영역, 필기 영역, 단서 영역, 요약 영역 등 네 영역으로 구분된다.
2. 코넬노트법의 사용법
노트 한 페이지를 크게 4칸으로 나누고 상단, 좌측, 우측, 하단으로 나뉜다. 상단을 제목을 적고 우측은 필기 좌측은 키워드 하단은 요약칸이다.
- 제목을 적는다.
- 기록 수업을 듣는 동안 보고 들은 내용을 중간 부분에 최대한 적는다.
- 키워드를 뽑아내어 좌측에 적는다 (* 키워드만 보고 어떤 내용을 필기 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 맨 아래칸에는 요약하여 적고 암기 할 수 있는 것을 암기한다.
3. 코넬 노트법의 6R 원칙
- 기록하기 : 강의 내용을 노트 필기 영역에 기독한다. 불필요한 단어를 제거하고 중심단어들만 사용해서 전체 줄거리가 보이도록 한다.
- 축약하기: 필기 영역에 쓴 내용을 보고, 중요한 사실이나 생각들을 왼쪽 키워드에 적고, 되도록 핵심 단어들을 축약해서 적는다.
- 외우기, 암송하기: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방법으로 외우기 (암송)을 할때 왼쪽의 핵심 키워드를 보며 외우도록 한다.
- 숙고하기: 말로 암송해보고 다른 내용들과 연결해보도록 하며 여러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도출해본다.
- 복습하기: 잊어버리지 않게 반복적으로 다시 외운다.
- 요약하기: 노트 하단부에 있는 요약 영역에 노트의 내용을 요약한다.
4. 노트법에 추천하는 책.
4-1 책 추천 <거인의 노트>, 김익한 지음
- 왜 기록해야 하는가?: 1) 기록은 나를 성장 시킨다. 2) 기록은 내 삶의 ‘주도권’을 가지게 한다.
- 기록은 성장하게 한다. 성장은 하루 이틀, 일주일, 일년만 지속하고 멈추는 일이 아니라 사는 내내성장해야 하는데 기록의 성장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생각과 경험을 기록하고<-> 기록을 다시 생각하면서 다른 방식을 시도하고<-> 그것을 다시 기록한다.
- 기록하고, 기록을 반복하고 기록의 반복을 지속하는 것이다.
- 기록형 인간의 기억법 “기록하고, 되뇌고 , 말하라” ->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공부든 일이든 일상이든 기록을 통해 기억을 많이 남기면 앞으로 무슨일을 하든 언제고 반드시 당신의 능력이 폭팔적으로 발휘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최종 정리한 내용을 말로 전하면 입 밖으로 소리내어 발표하고 나면 자기 것으로 남는다.
- 기록은 내적 자산이 쌓인다 1) 이해력: 지식이나 경험을 받아들여 해석해 내 안에서 체계화하는 능력 2) 사고력: 생각을 다양한 방향으로 깊고 넓게 반전시켜 나아가는 능력 3) 문제 해결 능력: 나에게 닥친 어떤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 4) 추진력: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능력 5) 대인력: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
- 자기화하라
- 내면의 것을 귀기울이고 계속 생각하고 메모하여 명시화하라: 나의 진짜 꿈 과 대화하라 1) 내가 현재 바라는 것을 적어라. 2) 가짜 욕망, 가짜 꿈을 구별하라
-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3단계 연습: 1) 반복적으로 되뇌기, 2) 생각을 이어가기 3)글로쓰기
- 한계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욕망을 기록하라 1) 공간을 구분하라 2) 집중시간과 휴식 시간을 구분하라 3) 삶의 중심이 되는 일을 계속 생각하라
- 나의 인생지도 그려보기, 자기의 역사를 써본다. 나의 긍정적인 미래를 적어보고 확신한다.
- 기록은 많이 쓰는것이 아니라 축약하고 요약하는 것. 기록의 진정한 힘은 ‘집중‘ 하는 것이다. -> 한 페이지를 읽고 ‘키워드’ 를 골라 내라. 그리고 핵심 내용을 요약하라. 요약할 때는 나의 생각, 나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생활의 모든 것을 요약해보라. “오늘 내가 뭘했지?”, “일주일간 뭐했지?” “한 달 동안 뭐했지?”. “지난 1년간 뭘했지?”
- 분류하라. 막막하다면 나눠보라.
- 노트하는 것을 실행하려고 적는 것, 무조건 적어라. 그리고 실행하라
4-2 책추천 <꿈을 이루어주는 한권의 수첩>, 구마가이 마사토시 지음
- 꿈의 형상화가 꿈을 이루는 첫걸음 : 자신의 꿈이나 인생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형상화 해야 한다.
- 어떤 꿈이든 종이에 일단 써라 : 행동하기도 전에 절대로 꿈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꿈을 그려보았다는 일 자체가 꿈을 향해 이미 한 걸음 나아갔다고 볼 수 있다.
- 꿈 수첩에 미래를 그린다: 1) 종이에 적는다 2) 강한 믿음(소망)을 가진다 3) 동기를 계속 부여한다. 4)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해나간다
-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절대로 없다. 사람은 한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친다. 하지만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절대로 없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 일어난다.
<성공을 여는 수첩(메모) 철학>
- 수첩을 사용하는 이유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 수첩을 단순히 쓰는 일에서 그치지 말고 항상 기억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품에 지니고 다녀야 한다.
- 수첩은 연필이나 볼펜, 만년필 같은 필기구로 직접 쓴다.
- 전자수첩보다 아무 때나 반복해서 읽을 수 읽는 아날로그 수첩이 더 좋다.
- 수첩에 적은 꿈을 반복해서 읽으면 실행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해져 결국 꿈이 이루어진다.
- 수첩을 활용해 뇌 안의 정보를 교통 정리하면 두뇌 회전도 빨라진다.
- 나의 수첩은 되고 싶은 나를 그려보는 꿈수첩,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관리하는 행동수첩, 행동이나 사고의 요점을 정리한 사고수첩, 이렇게 3가지로 구성한다.
<성공을 여는 수첩(메모)철학>
- 꿈을 향해 가는 의지를 다지고 행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꿈수첩을 수시로 펼쳐보아야 한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 정도 가까이 다가갔는가?’ 를 항상 생각하자
-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을 되도록 자세하게 적는다. 그렇게 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이 더 확실한 형태를 띠게 된다.
- 연간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몇 월에 무엇을 하고 어떤 주에 무엇을 하며 어떤 날에 무엇을 할 지 분류해나간다.
- 좋은 말을 메모하는 데에는 많은 수고가 들지 않는다. 작은 포스트잇에 메모하고 수첩에 붙여놓는다.
- 목표는 글로 적은 다음 반복해서 읽을 때 더 큰 의미가 있다. 꿈이 나 계획은 글로 남겨 놓으면 결코 잊어버릴 염려가 없으며 항상 목표와의 오차를 의식하며 지낼 수 있다.
- 실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해야 할 일을 사업별, 프로젝트별, 테마별, 혹은 사람별, 항복별로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각 항목마다 사고 체크리스트를 두면 편리하다.